지난 6월 1일 벌어진 천안 계모
여행가방 아동학대 살인사건의
가해자 계모가 결국 살인죄를 적용해서 기소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궁금한 이야기y에서도 다루고
꽤 많은 매체에서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이어졌던 사건인데요
이번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계모가 가방위에서 뛰기까지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으......이 몸무게로 뛰었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가방 속에 갇힌 9살 아이는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했지만
헤어드라이기로 바람을 넣는 행위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9살 아이를
가로 50㎝·세로 71.5㎝·폭 29㎝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다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작은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더욱 더 충격적인 게
용변을 봤다는 게 원인이라고 합니다
가해자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아이의 이마를 요가링으로 때려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진짜 끔찍합니다
자신의 아이들은 금이야 옥이야 생각했으면서
동거인의 아이는 저렇게 학대를 하다니
창녕 아동학대 사건도 그렇고 천안 계모사건도 그렇고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본보기로 이 가해자 계모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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