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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사건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폭로사건 총정리

by 용기를 내보자 2020. 10. 22.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죠.

바로 한 에디터의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부터입니다.

우선 에디터의 게시글을 보시죠.

어제 올라온 폭로 글.

누군가에게 심하게 모욕을 당한 듯이

보이는 에디터

그런데 해쉬태그에 사이코와 몬스터가 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레드벨벳을 유추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이린일 것이라며

추측했습니다.

몬스터와 사이코는 레드벨벳의 곡입니다.

그중 몬스터는

아이린과 슬기의 곡이죠.

 

 

이 에디터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있던

레드벨벳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오늘 다 삭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궁금해했고

결국 기사까지 올라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쪽저쪽에서 폭로 글이 이어졌죠.

아이린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의 스탭이 올린 글입니다.

다 믿을 순 없겠지만

에디터의 글이 도화선이 된 건

분명해 보였습니다.

결국 모든 추측은 아이린에게 향했고

사람들은 sm의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sm에서는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전문 보시죠.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린 관련 온라인에 게재된 스타일리스트 글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입니다.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에디터라고 알려져 있던 폭로자는

스타일리스트였으며

SM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이린의 사과문도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스타일리스트의 폭로로 인해

오늘 하루 아이린 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가짜 사나이에서 이근 대위가 말해서

엄청 유명해졌던 말이 있죠.

"인성 문제 있어?"

요즘 연예계는 인성 논란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JYP는 또 1승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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