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갑질녀 사건 총정리

작년 11월 네이트 판에 글 하나가 올라옵니다

택배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둔 딸인데

갑질을 당했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내용은 밑에 전문을 퍼왔습니다

 

 

 

이어서 갑질녀가 네이트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분노 주의하세요

 

맞춤법 지적할 수준이 아니신데..

 

요약

피해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택배기사 아버지와 둘이 삽니다

아버지가 허리를 다치셔서 토요일마다 택배일을 도와드립니다

문제에 갑질녀를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칩니다

갑질녀는 혹시 자기집 택배가 있으면 엘리베이터에서 달라고 합니다

카트에 상자가 많아서 위에서부터 배달하고 집으로 배달하겠다고 말합니다

갑질녀 집에 방문해서 택배가 착불이라 3000원을 달라고 했더니 카드 안되냐고 묻고

현금 없으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10분 지나서 나타난 갑질녀는 계좌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고 나중에 아버지에게 말하고 이 일을 잊고 삽니다

며칠 후 아버지 휴대폰으로 갑질녀가 사과받겠다고 계속 문자를 보냅니다

아버지는 계속 죄송하다고 말하고 갑질녀는 회사로도 컴플레인을 걸었답니다

아버지가 피해 입는 것이 두려워서 피해자 혼자 찾아가 사과하고 30분동안 설교를 듣습니다

그리고 네이트 판에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질녀가 답을 한 상황이죠

 

이게 작년 11월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피해자가 자살을 했다는 사실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 사실로 밝혀지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발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바래봅니다

그리고 저 갑질녀 또한 똑같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음 카톡내용이라던지 추가글은 주작일 가능성이 있어서

퍼오지 않았었는데

조작은 아닌 거 같아서 퍼옵니다

 

 

택배기사 딸의 지인이 올린 글

 

 

 

네 여기까지 딸의 지인이 올린 카톡전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민청원이 신청되었다는데요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딸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정보가 나오게 된다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