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63전 56승 5패 3무로 헤비급 챔피언인 명현만
입식에선 거의 상대가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위대한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직 조직폭력배
고교시절 야구 유망주로 sk에 입단했지만
전과 때문에 팬들의 비난을 받은 위대한 본인의 요청으로 임의탈퇴되었다고 합니다
부산 통이라는 설이 있네요
사건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위대한이 라이브 도중 시청자들이 명현만 선수를 이길수 있냐라고 물어봤고
이길 수 있다고 말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명현만 선수에게 전화로 스파링 신청을 하죠
명현만 영상으로 답
이에 명현만이 유튜브에 위대한의 스파링신청에 관한 영상을 올립니다
위대한이 조폭인걸 안 명현만이 죽으면 어떡하냐 바보가되면 어떡하냐
약한 애들 괴롭히던 사고가 많은 사람이다, 조금이라도 버티면 파이트머니를 주겠다
나한테 잘못 걸렸어 등등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 및 구독자가 확 늘어나면서
시청자 및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위대한 유튜브 보고 빡침
위대한 : 아니 나는 처음에는 명현만이 대한민국 넘버원이라길래 부산도 약하지 않다, 이런 거 보여주려고
도전한 건데 유튜브로 사람을 이렇게 바보 만들고 망신 주냐?
통화로는 대한님 대한님 하면서 유튜브엔 그런 걸 올리고 사람 빡치게 하네
존. 빡친다 지금 명현만 잡으러 간다
명현만이랑 전화 통화된 후
명현만 : 하아.. 유튜브 댓글이 그렇게 달릴 줄 몰랐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위대한 : 네, 됐고요. 오늘 제가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몇 온스로 하시겠습니까?
명현만 : 오늘 꼭 하셔야겠습니까? 영상은 내리겠습니다
기분 나쁘셨을 것 죄송합니다.
위대한 :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남자들끼리 주먹다짐으로 풀 수밖에 없으니 제가 인천 올라가겠습니다
명현만 : 대한 씨, 일단 제 마음은 일정 좀 고려해서 다시 짜 보시죠, 그쪽 갈비뼈도 안 좋으시고..
위대한 : 갈비뼈 뿌셔져도 변명 안 할 테니 오늘 가겠습니다.
명현만
경기는 하겠다.
감정적인 것 말고 의료진, 심판, 날짜 등 잡아서 제대로 붙고 싶다.
가족을 위해서 피했다 라는 말에 부정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하루만 보고 살았다.
앤디 훅 카페 글을 대충 읽어보았다.
피한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절대 피한 거 아니다.
위대한 씨가 OK 하면 무조건 성사된다.(의료진 갖추고)
대회사에선 절대 거부하지만 내가 설득할 거고
개싸움은 안 하고 페어플레이로 남자답게 싸우겠다.
죽니사니로 싸우는 건 아닌 것 같다.
내가 여기서 빼면 격투기 선수의 체면이 상하니 빼지 않겠다.
여러 명 이서 오든 혼자 오든 상관없다.
내 생각에는 위대한 씨도 약한 건 아니고 복싱 스킬도 있고
운동을 좀 더 해서 차라리 멋있게 남자 대 남자로 경기를 하는 게 더 멋지지 않나 싶다.
스파링 결렬
MAX FC 측의 만류로 스파링이 결렬된 위대한 vs 명현만
명현만은 이 영상에서 많은 비난을 받습니다
왜 어그로를 끌었냐며...
그런데.....
4월 30일 저녁
스파링을 하게 됐다며 부산에서 경기를 한다고 공지를 합니다
그래서 2만 명이 라이브에 접속을 하죠
하지만 라이브 방송은 안 하겠다고 명현만 측에서 말합니다
녹화방송으로 올리자 말하죠
결국 스파링 녹화방송이 올라왔습니다
스파링 영상을 보니...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느끼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스파링이 끝나고 올라온 명현만의 SNS
뭔가 현타가 씨게 온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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