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에서 유튜브까지 전천후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중학생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 출연해 한 중학생과 화상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이 있었다는데요
우선 그 장면 보시죠
평소 장난기가 많은 김민아
워크맨과 왜냐맨에 나온 김민아 출연 편을 보시면
그녀는 항상 선을 아슬아슬 넘기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재미를 이끌었죠
하지만 이번에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자위행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자아냈는데요
사실 이 정도 수위의 드립은 지금까지 무수히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젠더갈등이 워낙 심한 사회현상이라
더욱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만약 저 발언을 장성규가 여중생에게 했다면??
난리가 났겠죠
물론 김민아가 실수한 발언은 맞는데
조금이라도 선 넘으면 극딜 당하는 사회가 돼 버렸으니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7월 2일 김민아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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