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은평구에서 일어난 로트와일러 사건에
이어서 또다시
반려견이 대형견에 물려서
죽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벌어진
사고인데요.
부부가 웰시코기 포메라니안을 산책시키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포메라니안이
갑자기 진돗개의 공격을 받습니다.
주변 주민들이 도와줬지만
성인 남성 4명으로도 진돗개를
말릴 순 없었습니다.
진돗개의 주인이 나타나
상황이 끝났지만
포메라니안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진돗개의 주인은 사고지점에서
약 50m 전에 목줄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돗개는 입마개가 필히 착용되는
소위 맹견류에 속하진 않습니다.
지난 은평구에서 벌어진
로트와일러 사고는
맹견 사고였죠.
하지만 진돗개도 같은 개를 물었기에
맹견으로 분류해야 된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4일 국회에서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엔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문
개를 맹견으로 분류해야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라고 하죠.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의식도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생활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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